일상
새벽에
멋대로g
2015. 6. 12. 02:54
분명히 또 이상해졌어... 이 시간에 왜 깨어있을까... 그 말도 안되는 꿈은. 내가 원하는 걸 반영하는 꿈이었을까. "효진, 너의 가터벨트를 나에게!" 그로테스크한 메세지. 시간이 나를 치료하니까 또 다른 일년이 나를 살릴 것이고 또 일년이 나를 건강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