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다이바
멋대로g
2018. 1. 1. 04:40
외국인 노동자 둘이서 그냥 저냥 구경.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아파. 2017년의 마지막 날 일이부로 나눠 일부는 오다이바에서 이부는 동료네 집에서. 전철이 24시간이라 하여 새벽 세시반까지 놀고 4시에 집에 들어가서 속이 너무 아파 라면 끓여서 먹다가 못 먹고 씻고 잤다. 해마다 뭐 이러니 나쁘다고 하기도 좋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신년맞이. 너는 새해에도 그냥 너답게 살아! 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