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해녀촌

멋대로g 2014. 7. 21. 17:21

원래 유명하다는 동북해녀촌으로 찾아갔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그냥 돌아오던 길에 차로 30초 거리에 있던 집. 잘 찾아 간 것 같다. 회국수 시키고 회를 5000원어치 추가해서 넣었는데, 만원어치 추가할 걸 그랬다싶은 생각이 마구 들었다. 혼자 먹고 배부를까봐 반찬은 거의 남기고 국수에서도 회만 건져 먹었다. 제주도에서 국수 먹어보면 면발이 다 두꺼운데. 불면 우동같은 느낌. 내가 좋아하는 식감 아니라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