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6년 3월 1일
멋대로g
2016. 3. 1. 18:05
건강한 육체 건강한 정신. 이 말 하나 믿고 버티고 있는데. 근데 운동하고 왔는데 sick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정말 유학 준비할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있으면 이 혼미한 정신이 제자리를 찾을까? 왜 너는 항상 방황하는지. 무엇이 불안해서 떠나려고만 하는지. 차라리 술을 마셔. 죽을 때까지 마셔서 정말 아무 생각도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