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년 12일 22일
멋대로g
2017. 12. 22. 09:13
문득 기분이 울적하여 혼자 한 잔 해봐야겠다하고 찾은 야끼토리집. 일단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고 사람도 엄청 많았는데 내 입에는 별로. 다음에는 다른 집 가봐야지. 이렇게 먹고 마셔도 칵테일 한 잔 값. 어차피 먹는 것만 먹으니 메뉴 이름을 외워서 시켜야겠다 그런 생각.
아침에는 부리 (방어) 구워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는 생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