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년 7월 25일
멋대로g
2017. 7. 25. 07:49
이토록 뜨거운 여름밤이 언제부터 잔인할만큼 고독해진 걸까. 너를 떠나는 것이 불행한 채 네 곁에 머무는 것보다 아프고 모순된 것이었음을 지금은 안다.
Soulmates are companions in shipwreck, not guiding stars -J.R.R. Tolk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