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러 학원가는데 갑자기 단 음식이 확 땡겼다. 스벅가서 휘핑크림까지 얹어서 프라푸치노 마실까 하다가, 이제쯤은 아낌모드로 터닝해야지 싶어 근처 편의점 갔다. 2+1의 지섭님 그려져 있는 커피로 초이스. 진짜 맛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