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쪽으론 보고 배운 게 없기도 하지만 군대에서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 따위는 줄 없는 거문고처럼 쓸모가 없었다."

"당신은 우연의 운명을 믿느냐고. 나는 믿는다고 했다. 우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들의 어처구니없고 쌩뚱맞고 기막힌 필연을."

"그녀의 말대로 초조함이란 결국 불안에서 비롯되는 것!"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렌티노백  (0) 2016.10.07
김영하 소설집 "오빠가 돌아왔다"  (0) 2016.10.07
오늘은  (0) 2016.10.05
Bridget Jones's Baby 2016  (0) 2016.09.29
reading place of my dream  (0) 2016.09.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