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운동 안 한 거 찔려서 최소 삼키로는 뛰겠다고 나가서 일키로만에 포기.
핑계는? 너무 더워... 정도가 있지.
나같이 땀 안나는 여자가 눈이 아플 정도로 땀을 흘리면 그건 탈수 증상. 내 마음대로...
샤워하고 침대 위로 선풍기 올려 틀고 있으니 나름 천국일세.
모양만 보고 선풍기를 샀더니 회전도 안된다. 아 병신 선풍기님. 그래도 넌 내가 끝까지 데려간다. 왜? 난 병신박애주의자. 내가 병신이라 타병신 그냥 못보는 병신인도주의.
From Unbreakable Kimmy Schmidt
"But if it is only one night, at least I can tell myself they didn't really know me. But what if a guy does take the time to know me and he still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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