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랑스러운 여자이고프다.

나의 그에게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그런 여자이고픈데.

도대체 나의 그는 어딨지?

나의 그가 생기면 이 형편 없는 요리 솜씨로 요리를 해주고 싶다.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귀찮게 해주고 싶다.

안되는 애교를 마구 떨어주고 싶다.

질투의 화신이 되어주고 싶다.

그렇다고.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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