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또 너무 일찍 일어나서 한 번 더 한라산 갈까말까를 고민했지만 역시나 아니겠다 싶었다. 그래서 둘레길 검색 중 찾은 송악산. 네이버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지선버스 간격이 한 시간이라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아 간선으로만 이동. 그래서 또 십키로는 걸은 듯.


자전거 종주 때 지나가기만 했는데 한 바퀴 둘러보니 너무 아름답다. 산과 바다가 만나는 곳.


제주스타벅스에는 제주만의 메뉴가 있었다! 맛 좋음.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11월 15일 영어 공부  (0) 2017.11.15
나도 여자  (0) 2017.11.10
2017년 11월 5일  (0) 2017.11.05
2017년 11월 02일 올레시장, 이중섭 거리, 천지연 다리  (0) 2017.11.03
2017년 11월 02일 영어공부  (0) 2017.11.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