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또 너무 일찍 일어나서 한 번 더 한라산 갈까말까를 고민했지만 역시나 아니겠다 싶었다. 그래서 둘레길 검색 중 찾은 송악산. 네이버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지선버스 간격이 한 시간이라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아 간선으로만 이동. 그래서 또 십키로는 걸은 듯.
자전거 종주 때 지나가기만 했는데 한 바퀴 둘러보니 너무 아름답다. 산과 바다가 만나는 곳.
제주스타벅스에는 제주만의 메뉴가 있었다! 맛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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