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오가 그렇게 갔다. 5월 12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유여사님께 이별을 고했단다.
나의 동생.
가족 중에 누군가가 죽으면 보통 쉴 시간을 준다.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하라는 것이겠지.
내 동생이 그렇게 죽었는데, 난 아무렇지 않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다이바에 가서 바베큐 파티를 했고, 월요일에는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했다.
미안해 가오야,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해 가오야, 충분히 아파하지 못해서,
우리 가오가 그렇게 갔다. 5월 12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유여사님께 이별을 고했단다.
나의 동생.
가족 중에 누군가가 죽으면 보통 쉴 시간을 준다.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하라는 것이겠지.
내 동생이 그렇게 죽었는데, 난 아무렇지 않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다이바에 가서 바베큐 파티를 했고, 월요일에는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했다.
미안해 가오야,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해 가오야, 충분히 아파하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