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 근처에 있는 재즈바에 갔다. 아마츄어들이 그 때 그 때 사람 맞춰 연주하는 곳. 천엔내면 입장료랑 음료 하나가 포함이다. 연주가 생각보다 너무 훌륭해서 계속 앉아있고 싶었다. 일본은 생각보다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많다. 그래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기도. 나 왠지 아마츄어 보컬이 되고 싶은데 계속 가서 얼굴 도장 찍고 좀 시켜달라고 졸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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