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화요. 저녁은 와인. 배도 부르고 알딸딸하고. 취하게는 안 마셨다. 사일 내내 어마무시한 숫자의 가족들과 붙어있다 보니 사람에 취했는지. 그렇게 누군가 얼굴만 보이면 아줌마 수다 시작. 임팩트 있게 짧게 말하고 웃기고 빠지는 거 선호하는데 그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대기만 한다. 내일부터는 운동용 다요트 모드로 돌리고 다시 너절한 수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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