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지친다.

친구들이 왜 결혼하는지 남자친구에 목을 매는지 자꾸 이해가 된다.

내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옆에서 나를 바라봐주고, 내가 힘들 때 달려와주고 그러면 정말 고마울 것 같고 나도 더 잘해주고 싶을 것 같고 그렇다.

쓸데 없는 것들만 계속 연락해서 귀찮게 하니 마음이 더 이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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