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역 도착하자마자 찾은 오코노미야키집 오카루. 오코노미야키 삘은 아니었어서 소바귀신답게 야끼소바 시켰다. 1500엔 정도 하는 스페셜 시켰더니 해산물 약간하고 돼지고기가 나왔다. 한국말 메뉴 있다. 설명이 좀 웃기긴 하지만. 해산물의 양이 많은 건 아니었지만 퀄러티 매우 좋았음. 점원이 다 조리해주니 좋아하는 가다랑어 팍팍 뿌려 맛있게 냠냠. 맥주도 한 잔. 이 날 비가왔는데 맥주 한 잔 탓에 몸이 으실으실. 비 와서 한층 더 으실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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