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날. 비행 시간이 저녁 여덟시여서 정말 알차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오전에 잠깐 오사카성 구경. 다른 것보다 그냥 돌 크기에 감탄! 오사카 성 내에는 꽤 유명한 신사가 있는데 역시 안 들어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나만의 예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관해 열심히 읽었지만 역시 역사 탐방은 나와 어울리지 않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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