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랑 가까운 곳에 있어서 차세우고 걸어갔던 곳. 메뉴판에 있는 맥주 300짜리로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제일 위에 있는게 마실만하다. 나머지는 특색도 없고 맛도 없고... 근데 가격은 진짜 엄지손가락 들만했다. 300짜리라고 해도 브루어에서 한 잔에 4000원씩 받으면 뭐... 안주가 맛났는데, 치킨은 속살까지 양념이 밴듯 촉촉했고, 감자가 껍데기가 짭쪼롬하면서 거친 식감인 특이한 맛이어서 좋았다.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shback  (0) 2014.08.11
설빙  (0) 2014.08.10
서연의집  (0) 2014.07.21
커피99.9  (0) 2014.07.21
해녀촌  (0) 2014.07.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