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회사 다니니까 디렉터가 영국인이라 새벽 세 시에 하는 축구 게임보자고 하루 휴가냈다. 재미있었어. 사람들하고 많은 이야기도 하고.

축구 게임 전에 아야카랑 목욕탕 갔는데 한국하고 크게 다르지는 않더라. 다만 요렇게 잘 공간이 있다는 거. 다음에 밤샐 것 같으면 저것도 한 방법일 듯.


그리고 우리들. 좋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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