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9일

홍대가서 NB 갔다.

스트레스는 너무 받아 풀고는 싶은데 술은 마실 수 없고, 나에게는 최선의 대안이었다.

12시에 들어가 3시 반까지 거의 안 쉬고 흔들었다.

음악에 취해서 추다가 음악이 별로면 살을 빼야지라는 마음으로 흔들었다. 1킬로는 빠졌을 듯.

여전히 병신 끈끈이인 나였지만, 어제는 그래도 춤추는게 너무 즐거워서 모든 것이 용서.

앞으로 매주 목요일 홍대 엔비를 방문해주실 예정.

정기권이런 거 없나~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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