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입맛 은또랑만 와봐서 닭발을 못먹은게 천추의 한이었다. 술입맛 잘 맞는 친구랑 온김에 닭발을 안주로. 뭔가 국물이 느끼하고 이상한데 닭발은 맛있는 희한함. 다요트 잊고 개폭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