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평일이라 더 좋은가. 회사 워크샵으로 갔는데, 회사 워크샵이라는 것이 이렇게 좋아본 것도 오랫만. 정말 삐뚫어져 있었나봐 그 동안. 좋은 공기 마시면서 정신 없이 걷고 내려와서 맛있는 음식 먹고. 웃고 떠들고. 이제 재미있게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 같은데, 또 삐질삐질 다른 도전을 하려는 나. 뭐하러. 굳이. 힘들게. 그러나 내 인생 내가 만드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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