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귀차니즘 및 음주에 빠져 주말에 암짓도 안하는상태다. 사실 토요일이 나한테 가장 바쁜 날인데 멍때리고 있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다. 지금은 친구 초대에 응해 친구집을 가려는데 옷을 입으려다 식겁했다. 옷방 들어가서 옷 골라 입으려는데 순간 뽝 한심해졌다.
처음 본 옷을 찾았다.
옷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닌데 뭐하는 짓인지. 정리 한 번 해야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1월 23일 (0) | 2013.01.23 |
---|---|
용녀소모임 (0) | 2013.01.20 |
웃겨? (0) | 2013.01.16 |
1월 16일 (0) | 2013.01.16 |
2013년 1월 11일 (0) | 201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