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가서 반납하고 빌려오고. 오늘은 방 정리도 좀 했다. 이젠 사들이기보다는 내보내기로. 쭈랑 은하랑 보낸 시간. 즐거운 수다. 나 식당이랑 깔 맞춤한 여자.
먹고 또 먹고 설빙까지. 마라톤 핑계로 오지게 먹은 일주일. 다음주부터는 다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