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됐다.

잠시 없어진 줄 알았던 우울증.

외로움이 동반되니 또 땅속으로 가라앉는 기분이다.

이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외로움은 신이 나에게 준 저주.

 

도망갈 기회를 놓쳐버린 건지, 돌아갈 기회를 놓쳐버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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