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포스팅에 따르면 정신병자 같은 직장 동료와는 거리를 두고 멀어져야 하는 것인데 그 해당자가 나의 상사라면 난 도대체 어떡해야 하는걸까?
지금 팀장한테 미안해서 자진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보겠다고는 했지만 남 살리기 전에 나부터 살고봐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건보단에서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지에는 자궁에 문제가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스트레스로 인한 거라는데. 참. 또 혹이 생겨서 그 지겨운 과정을 또 거쳐야 하는 것이라면 퇴사할 때 개자식 밟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