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다섯시부터 일어나 준비해 나갔다
팀원들 늦에서 실제 운동 시작한 시간은 8시 정도
자전거 30키로 타고 숨었다
달리기는 1키로
이거 뭔가 사람할 짓이 아니라는 느낌
이 날씨에 왜 이 고생을 사서
내일도 운동 하기로 했는데 슬슬 빠질 궁리 중

내가 운동을 질려할까봐 팀장님 고민이신가봐
운동은 여전히 좋은데
다만 너무 덥고
가죽 공방도 새로 시작했고
새 직장에
운동에 신경 쓸 시간이 없었던거지
그래도 누군가 내 걱정해주니까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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