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사무실까지 뛰어가서 세 네시간 일하고 전철타고 복귀였는데 물 보급이 안되는채로 십키로가 되니 몸에 한계가 오더라. 아리수 꼭지는 왜 다 빼버려서. 다음부터 십키로 이상 뛸 계획일 때는 포카리든 뭐든 챙겨서 뛰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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