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일
건어물녀가 되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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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허천나게 먹었더니 퉁퉁 불었다. ㅋ

죽어라 지니 살 뺀다고 큰소리 떵떵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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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지긴 하고 있다.

밤마다 술 마시고 밥 잘 안 챙겨 먹고 하니

운동을 하루도 안 빠지고 할 때보다 지금이 살이 더 빠진다.

근데 피부도 너무 안 좋아지고, 또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생기가 없다.

피부과 다니면서 다시 열심히 관리 들어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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