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g

동일양념.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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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늘기는 한다. 맛있게 먹었다. 오늘 배운 것은 무를 넣어서 같이 먹고 싶을 때는 진짜 오래 조려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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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내가 요리를 잘 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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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오전 술이 덜 깬 채로 마트에 가서 호기심가게 생긴 라면을 종류별로 다 사왔다. 하나씩 포스팅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긴 한데 나도 나를 모르겠어서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첫번째. 라오. 이 종류를 엄청 여러 개 샀는데 어떻게 다른 건지는 모른다.

​뚜껑 열면 저래 네 가지 수프봉지가 나온다. 하나는 김, 왼쪽 위부터 차슈, 뭔 가루수프, 김, 육수용 액상 수프. 

​우선 설명대로 차슈랑 파만 넣고 뜨거운 물 넣고 5분간 기다리기.

​마지막에 액상 수프랑 김넣고 먹었는데 먹을 만한 맛. 근데 역시 짜다.

아사쿠사 본점. 맛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나랑은 안 맞는 맛. 소고기와 생달걀. Worst Combination. 서비스는 좋더라.

전채로 해산물이 나왔는데 난 이 전채를 더 맛있게 먹었다. 막 미친 듯 많은 양은 아닌데, 마블링이 너무 진한 소고기를 먹으니 금방 포만감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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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애정하는 옐로우스파이스. 제일 좋아하는 조합. 야채 블랙커리 맵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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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집 긴자텐쿠니 나름
유명한 집. 런치 먹어도 됐는데 오히려 실망. 1100엔짜리 런치 다시 도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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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긴자점에서 여긴 둘이 죽게 먹으니까 22천엔 나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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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가는 길에 긴 줄을 여러 번 봐서 궁금했다. 살짝 블로그 검색하니 츠케멘이 유명하다고. 내가 모츠를 먹을 줄 아니까 먹기는 하지만 곱창 냄새가 그리 맛 있지는 않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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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맛 있어서 간다. 사실 커피는 별로. 일본 스타일 커피가 입에 잘 안 맞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