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g

해산물 넣고​

내가 뭔가를 하지 않으면 먹을게 하나도 없는 슬픈 우리 집.

더럽 비싼 곳. 일인분 너무 많아서 먹다가 먹다가 포기. 맛은 괜찮다. 블러드매리가 매우 진한 야채쥬스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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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읽는다 한자가 어려워서. 점심 생선구이가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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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라면 퀄 이정도면 진짜 칭찬 받아야 마땅함. 그런데 라면 놀이 그만 해야할 듯. 자꾸 반만 먹고 버려서 음식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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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음에 듦. 근처 올 일 있으면 꼭 또온다. 커피도 완전 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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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특이하고 샹그리아 맛있다. 문어 튀김은 맛있었는데 빠에야는 조금 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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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뒷편에 숨어 있는 곳. 인테리어도 예쁘고 분위기는 좋은데 직원들이 정말 안 친절한 곳. 내가 주문한 건 단호박 무스와 아이스 커피. 요새 단호박 관련 아이템이 마구 땡기는 중. 커피에서 담뱃재 쓴 맛이 없어 좋았다. 무스는 맛있었지만 생각한 그 맛. 마음 맞는 친구랑 한없이 수다떨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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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바로는 커리 맛은 인디안 레스토랑 어디가나 비슷한 듯.  심지어 인스탄트 커리맛도 그렇다고 생각함. 근데 싫어하는 메뉴는 아니라 잘 먹는다. 긴자식스 안에 있는 곳이라 그냥 비싸기만 한 듯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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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아푸리 매장 라면은 맛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인데 이 컵라면은 컵라면 치고 핵존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큰하고 유즈카라시같은 유자향을 갖고 있어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나름 감동. 그러나 역시 컵라면 면은 금방 퉁퉁 불어버려서 반 만 먹고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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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자야끼 이제 그만 먹어도 될 듯^^ 그래도 맛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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