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퀸즈파크.
먹는데도 엄청 화났었음.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개허접하고 (대충 만들어진 것들 익혀만 나와도 먹을만하다는 그 메뉴가 이렇게까지 허접할 수 없다. 30분 전에 만들어 놓은 식은 음식 먹는 듯한.) 리코타치즈 팬케잌은 주문도 안 들어갔다가, 메뉴가 너무 안 나온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금방 가져다 준다면서 이상한 버섯 샐러드 서비스라며 던져 놓고 가고. 아오 개화남. 진상 피고 싶지만 유여사님의 철저한 교육 때문에 어느 가게에서도 진상은 안 피고 못핀다. 나만 보는 내 블로그에서 소심한 복수. 장사 그 따위로 하려면 하지 말라고 참.
개똥 같은 식당
2014. 12. 16.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