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일년반 타지에서 살고 있을 뿐인데 아련하고 절절하여 자꾸 더듬어 찾는 서울... 여기까지는 감성탱천하여 하는 말이고 현실은 미친 소비요정. 쇼핑천국 서울. 예쁘고 좋은게 적정한 가격까지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