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4B 연필도 다 떨어지고, HB 연필도 필요하고 연필 깍을 칼도 필요해서 오랫만에 알파문구에 들렸다, 단지 문구류 몇 개 살짝 골라줬을 뿐인데 몇 만원! 새삼 느꼈다. 미술은 참 비싼 취미라는것. 오늘은 장미 스케치 마무리하고 (생 선이 나와서 오늘 또 한 소리 들었다) 꽃 잎 몇 개 채색하고 끝났다. 오늘은 나름 집중한 채로 세 시간 반을 그려서 허리 아팠다. 얼른 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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