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
나 때문에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
이도 저도 아니라면 나 때문에 하루에 한 번은 먹먹해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

그런 생각들이 나를 자꾸 외롭게 한다.
뒷걸음질 치게 한다.
사람이 무섭다고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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