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당시 스탑 오버로 들렸던 오사카, 다시 한 번 제대로 가보련다.

왠일로 준비된 여행을 떠나고 싶어 여행 전 내용 블로그질부터.

이 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맛집투어+쇼핑.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늑한 정취.

3월 2일 일요일에 출발해서 3월 7일 금요일 돌아오는 예정.


현재까지의 준비 사항


1. 여행책자: Closeup Osaka 11,560원 

gmarket.com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여행정보 책의 방대한 양에 다시 한 번 깜짝 놀람! 


2. 비행기표: 대한항공 293,500원

whypaymore.co.kr을 통해서 예약. 친구한테 듣고 airasia, peach 등등 검색해봤지만 생각외로 여러 곳을 가지도 않고, 가격도 그리 싸지도 않을 뿐더러 출발/도착 시간이 저질이라 김포-오사카를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는 대한항공의 표가 훨씬 괜찮아보였다.


3. 호텔:HOTEL CONSORT 236,340원

hotels.com에서 예약했다. 사실 더 저렴한 러브호텔을 진짜 예약하고 싶었지만 대부분 도심하고 멀어서 그냥 포기. 5박 6일에 숙박 예산을 조금 더 높게 잡았다가 저리 저렴한 호텔을 예약 한 이유는 잠만 잘 것이고 혹시나 고베나 교토에서 일박 할 수도 있는데 추가 비용을 감수하기 위해서이다. 전철역하고 가깝다고 하고 후기도 나쁘지 않고. 잠만 자고 짐 둘 공간만 있으면 되지 싶다.


4.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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