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가듯 주말끼고 짧게. 비수기 평일 여행을 선호하는 나이지만 김뽀랑 함께하니 이런 여행도 괜찮았다. 일본을 처음 가보는 그녀, 역시나 약국 쇼핑에 흠뻑 빠져들었다. 안다, 그 마음. 나의 베스트 여행메이트인 듯. 같이 있는 내내 그렇게 좋더라. 조카랑 형부에게 그리고 회사사람들한테 시달려 매일이 바쁜 우리 김뽀에게 작은 휴식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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