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찬스로 잘 머고 푹 쉬고 내새끼같은 뽝쏘랑도 실컷 놀고.
동해의 중앙시장. 저 닭강정은 인생의 비추. 저렇게 맛 없는 거 일본에서도 못 먹어봤다
다시 한 번의 맛놀이. 너무 먹고 싶었던 물회. 괜찮았다. 근데 나중에 펜션에서 뽀미가 해준 오징어 물회가 진심 훨씬 더 맛있었던 건 안 비밀
숙소에서 먹고 또 먹고. 확실히 닭체질인게 어느 한우보다 돼지고기보다 맛있고 속도 편하고.
불꽃놀이. 그렇게 동해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