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얼마나 음험하고 찬란한가. 축제 뒤에는 형벌이 오고, 형벌 뒤에는 위로가 오고, 위로 뒤에는 권태가 오고, 권태 뒤에는 불감이 오고 불감 뒤에는 다시 파괴의 축제가 오지. 어디에도 머물 수 없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