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성격 정말 이상한 것 같다.
진득하지 못하다.
남자도 내가 먼저 좋다고 시작해 놓고 썰물 빠지듯이 질려버렸다.
회사도 열심히 다녀봐야지 했는데, 마음이 식었다.
정말 요 근래 며칠은 호주 워킹할러데이를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어학을 배울 건 아니니 1년 정도 호주 가서 신나게 놀다가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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