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손님을 초대했는데 시간대가 달라 두 팀을 맞았다. 음식 준비하고 설거지 하고 그냥 죽으심. 심지어 늦게 온 커플이 하루 자고 가서 일요일도 그렇게.
한국은 배달음식이 있어 손님 맞기가 쉬웠던 거였다. 다신 안 해... 등뼈찜 했는데 맛은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기름 때문에 설거지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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