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회사 친한 친구들과 늦은 생일파티를 가장한 수다 놀이.
토요일은 대망의 후지산까지의 라이딩. 오십키로 이후 이어지는 업힐로 반실신. 내가 이래서 업힐은 안된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나중에 같은 그룹 사람들 그냥 다 먼저 가라하고 혼자 슬슬 탔다. 총 110키로. 예전에 타던 업힐에 비하면 업힐도 아닌데 역시 연습 부족.
오늘 오츠키역까지 삼십키로 더 타고 전철로 니시니포리역까지 와서 팔키로 타고 집에 왔다. 바로 고기 구워 먹었다. 삼백그람짜리 삼겹살하고 로스 세트 다 먹었다. 현미밥도 2/3공기는 먹은 듯. 흠... 내일부터 다시 식단.
바로 밑에서 후지산을 올려 보는데 진짜 신비로웠다. 후지산 등산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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