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 주 작업질하고 회사일하고 병행하니 꽤 힘들긴 하다.

근데 확실히 나는 멀티가 좋아.

오늘 회사에서 겁내 짜증나서 확 다 집어 던지고 나가고 싶다가 참았다.

내가 선택해서 온 길이니까.

이번엔 정말 순수하게 누구 권유로 온 것도 아니고, 멀쩡히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내 앞가림 하겠다고 내가 와버린 거니까.

화가 났다면 누구한테 나는게 아니라 나한테 나는 것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  (0) 2015.02.06
gb  (0) 2015.02.04
블베쥬스는  (0) 2015.01.25
작업 중인 미친여자  (0) 2015.01.25
티와 함께하는 오후  (0) 2015.01.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