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일

『パチンコ道』という本が売れているそうです。パチンコは暇なときにちょっと楽しむ遊びだとおもっていたのに、それをまるで、華道や茶道のように呼んでいます。日本の文化には、昔から「00道」と呼ばれるものがあり、その伝統を大切にしてきました。スポーツの世界では、柔道や剣道などがそうです。「00道」を学ぶ人たちは、花を飾る、お茶を飲む、スーポツ楽しむという簡単にできるそうなことに時間をかけ、その形や決まりを身に付けるのです。

빠칭코의 도라고 하는 책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빠칭코는 한가한 때에 조금 즐겁게 하는 놀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것을 마치 화도(꽃꽂이)나 차도처럼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의 문화에는 예전부터 ‘00라고 부르는 것이 있고, 그 전통을 중요시 여겨왔습니다.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유도나 검도 같은 것이 그렇습니다. ‘~를 배우는 사람들은 꽃을 장식하고, 차를 마시고, 스포츠를 즐긴다고 하는 간단히 할 수 있어 보이는 것에 시간을 들여 그 모양이나 규정을 몸에 익히는 것입니다.

 

1.    売(う)れる 팔리다

2.    まるで 마치

3.    華(か)道(どう)화도

4.    茶(ちゃ)道(どう)차도

5.    呼( 부르다, 부탁해서 오게 하다, 칭하다, 일컫다

6.    文(ぶん)化(か)문화

7.    伝(でん)統(とう)전통

8.    大(たい)切(せつ)중요

9.    柔(じゅう)道(どう)유도

10.   剣(けん)道(どう)검도

11.   とか ~라든지, ~라느니

12.   学(まな)ぶ 배우다

13.   飾(かざ)る 장식하다

14.   簡(かん)単(たん)간단

15.   (時間を)かける (시간을) 들이다

16.   形(かたち모양, 무늬, 자국

17.   身(み)に付(つ)ける 몸에 익히다

 

ある人が「パチンコは単なる暇つぶしじゃありません。勝ち負けは自分の腕ひとつだと思うから一生懸命になるのです]と言って、こんな話をしてくれましだ。「腕ひとつといっても、技術的に上手か下手かだけではなく、気持ちの持ち方までも問題にしているのです。高い技術を身に付けようとして、悩み、苦しみながら精神的にも成長していく。そうして身に付けた技術が心と一つになったとき、パチンコに勝てるのです」。その話を聞いて、なるほどと思いました。きれいに花が飾れるのも、本当にお茶が楽しめるのも、スーポツで勝てるのも、技術と心が一つになったときなのだという考え方です。

☞ 어떤 사람이 빠칭코는 단지 심심풀이가 아닙니다. 승패가 자신의 실력 뿐이다라고 생각하므로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실력뿐이라고 하더라도 기술적으로 잘하고 못하는 것만이 아니라 정신상태까지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높은 기술을 몸에 익히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면서 정신적으로도 성장해간다. 그러면 몸에 익힌 기술이 마음과 하나가 되는 순간, 빠칭코를 이기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과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쁜 꽃이 꽂혀 있는 것도 정말 차가 즐거운 것도 스포츠에서 이기는 것도 기술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라는 생각방식입니다.

 

1.    ある 어느

2.    単(たん)なら 단지

3.    暇(ひま)つぶし 심심풀이

4.    勝(か)ち負(ま)け 이기고

5.    腕(うで, 솜씨, 역량, 기력

6.    ~といっても ~라고 해도

7.    技(ぎ)術(じゅつ)的(てき)기술적

8.    悩(なや)む 고민하다

9.    苦(くる)しむ 힘들어하다

10.   精(せい)神(しん)的(てき)정신적

11.   成(せい)長(ちょう)성장

12.   心(こころ)마음

13.   なるほど 과연

 

もしかするとこれと同じような考えで、「パチンコ道」や[ゲーム道]などという言葉を使っている人たちが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よく考えてみると、この考え方はちょっとまじめすぎ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このように考えてしまうと、簡単なことまでがみんな「00道」になってしまいます。何でも熱心にやることはいいことですが、いつも形や決まりのことばかり考えていたら、本当に遊ぶということがなくなってしまいます。時々は、何もかも忘れて子供のときのように自由な気持ちで遊んでみることも必要だと思います。

☞ 어쩌면 이것도 같은 생각으로, “컴퓨터도게임도등의 말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방식은 좀 너무할 정도로 성실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해버리면 간단한 것까지도 전부 00도가 되어 버립니다. 무엇이라도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언제나 모양이나 규정만을 생각하고 있으면 정말로는 노는 것이 아닌 것이 되어버립니다. 때때로는 모두 잊고 어린아이처럼 자유로운 기분으로 놀아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もしかすると 어쩌면

2.    しかし 그러나, 그렇지만

3.    まで ~까지

4.    熱(ねっ)心(しん)열심

5.    決(まり 정해놓은 , 규정

6.    何(なに)もかも 모두, 전부

7.    必(ひつ)要(よう)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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