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산타... 나 이런 거 하는 회사 다닌다고. 뭔가 개 창피하다. 그래도 좋은 선물 받아서 기분 좋아!​


내가 받은 선물은 너구리와 비비고김과 유니클로의 윈드재킷. 우리 예산 제한 있던 것 같은데 어쨌든 왠지 품목 때문에 누군지 알겠지만 모르는 척. 그리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크리스마스 파티 후 열라 술 처마시길래 난 적당히 마시고 빠짐. 술 마시면 우울해서 싫어. 집에 와서 유여사님 보고 싶다고 징징거리고 가오도 보여달라고 짱찡거려서 보고. 역시 가족 친구밖에 없는 건데. 근데 나 이런 것이 필요했는지도. I was kind of spoiled by my family back in Kore because they are just perfect for me. I just need to be in a harsh environment to grow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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