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를 후비고 후비고 드디어 마음에 드는 커피숍 발견!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고. 시간 잘못 맞춰가서 불편한 의자에 앉아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서 오히려 집중하고 열심히 옮겨쓰기 했다.
결국 나를 위한 거다 싶어 제대로 건강하게 먹자를 또 한 번 다짐. 그래서 잡곡을 더 사서 섞어서 밥을 했다. 오늘 밥 성공. 카레도 성공. 근데 야채 썰면서 개욕함. 손꾸락 아프고 귀찮고. 그래도 냉장공에 있는 야채랑 치즈 올 인. 내일 아침에 계란 후라이 해서 얹어서 먹고 도시락도 싸가야겠다. 다음주 한 주는 저걸로 버텨보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12월 28일 (0) | 2017.12.28 |
---|---|
2017년 12월 27일 (0) | 2017.12.27 |
2017년 12월 24일 (0) | 2017.12.24 |
2017년 12일 22일 (0) | 2017.12.22 |
2017년 12월 21일 (0) | 2017.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