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재방문인지. 디너의 기억으로 런치를 가서 실망만. 그래도 사실 수준급일텐데 기대가 있었나보다. 배고플때 갔는데도 맛있다가 아니라 배채우자로 먹었다. 여기 다녀오고 프렌치에 대한 갈증이 오히려 커져서 류주 예약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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