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에 있는 오래된 커피숍. 테이크아웃도 안되는 곳. 분위기에 취하고 커피향에 취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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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식스에 있는 식당. 솔트였다가 최근에 바뀐 듯. 먹을만 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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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아레나 공연장 근처라 찾을려면 찾아갈 수는 있겠다. 오마카세 코스가 만엔 정도인데 나오는 음식 수준이 매우 근사.

사진 정리하며 다시 보니, 정말 괜찮은 집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 또 공연보러 가서 꼭 가봐야겠다! 

처음 나온 바지락 국물. 시원하니 들이키기 좋았다.

​전채로 나온 과일 절임. 콩가루가 드레싱. 제철과일인 무화과랑 배, 감. 과일 선도도 좋고, 소스도 드레싱도 딱 적당했다.

​역시 제철인 굴. 폰즈소스와 우니가 올라가 있어 고소함이 더해졌다.

​사시미 모듬. 보탄에비랑 참치, 전갱이, 빨간 조개랑 호다테. 부르는 이름에 통일성이 없어 안타깝다만 내가 식재료를 그닥 몰라서.

​중간에 나온 차왕무시인데 기물이 예뻐서 또 한장 찍고.

​차왕무시 위에는 토란이 살짝 덥혀 있다.

​안키모랑 이꾸라, 익힌 굴이랑 까망베르 치즈 구운 거 그리고 단호박.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있었다.

​처음 한 잔은 생맥했다가 왠지 역시 사시미랑은 사케라며 갈아타기.

​호다테 구이. 일본 김이 좀 질긴데 이런 구이와는 잘 어울리는 듯.

​참치 구이. 역시 맛있었고.

메인인 초밥. 대충봐도 맛이 없을수가 없는.

​장국과 함께.

​타마고야끼와 마끼. 이것조차 맛있었다.

​마지막 디저트 아이스크림. 얘 조차 깔끔지고 맛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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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라면집. 삼차여서 배 정말 일도 안 고팠는데 맛있어서 많이 먹고 속아파 고생함. 다음에 배고플때가서 또 먹어야지. 진짜 맛있다. 특히 저 츠케멘. 여태 먹은 일본 라면 중 제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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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내가 세 번 갔고 또 갈거다라고 하면 말 다 한 것. 족발과 순대 완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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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 있는 곳. 줄이 길어서 못 가다가 드디어 가봤다. 맛 있는 집. 나중에야 알았다. 웬디즈같은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것. 그래도 그 중에 제일 맛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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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오다큐 백화점 8층에 있는 식당. 일본에 자주 보이는 베이커리 스타일 까페. 정식 메뉴가 가격과 맛이 괜찮아서 여유 있게 런치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듯. 관광객보다는 일본인들이 많은 곳.
코스메뉴에서 빵을 선택하면 타베호다이라 빵을 계속 준다. 금방 구워져 따뜻하고 버터 냄새를 살랑살랑 풍겨 금새 꽤 많은 양을 먹게 되어서 다이어트 중이라며 스스로에게 급 제동을 걸어야 했다. 간단한 코스로 2500엔 정도인데 메인 요리를 연어로 시켜서 300엔 추가했다. 세금 더해서 삼천엔 조금 넘게 계산. 음식이 매우 깔끔했고 매 디쉬의 온도도 적당했고 맛있었다. 시즌별로 코스 구성을 바꾸는 듯하니 겨울에 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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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이자와에 있는 카페겸 베이커리. 런치로 그릴 치킨과 커피마심. 내 친구는 참 뚱뚱한데 입이 까다로워서 별로였다. 아 살찐애랑 다니지 말아야지. 내 눈치봐서 못 먹나 싶어 내가 괜히 많이 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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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유명한 곳인 듯. 든데 호기심에 비엔나 커피를 시켰더니 둘 다 달아서 약간 실패한 감. 비엔나커피 먼저 마셔서 몽블랑은 잘 모르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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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양대창집. 유명해서 오히려 한국에 분점이 생긴 집이라고. 처음 갔을 때는 뭔가 진짜 맛있었고 한국적인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달고 기름져서 못막겠더라는... 그리고 처음에 메뉴판을 안 보고 다른 사람이 돈을 내서 몰랐는데, 여기 좀 과한 가격이다. 뭐든지. 음식이 괜찮으면 음식 값 지불 아끼지 않는 나지만 여기는 정말 그 수준은 아닌 듯. 양대창이 각각 1인분에 이천엔. 근데 두명이면 각각은 3인분 정도, 그러니까 총 6인분 시켜야 한국에서 먹는 2인분 분량이 나오고. 보쌈김치 이천엔, 된장국 따로 시켰더니 천오백엔, 그리고 부침개 맛 없고 퍽퍽한데 천오백엔. 뭔가 사기당한 기분... 결국 내 돈 낸 것 아니지만 남의 돈이라도 아까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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