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그리 멀지 않았던 곳. 우리 집에서 한 시간 십분 정도? 모지른 친구랑 가서 전철을 너무 갈아타서 훅 몇 번 짜증이 올랐지만 운동이다 싶어 참았다. 고즈넉하고 좋았던 곳. 특히 키타가마쿠라 역 앞에 있던 사찰은 정말 우리 유여사님 모시고 왔으면 좋겠다 싶었다. ​


그리고 들였던 커피숍에서 맛있는 푸딩과 티. 체인인 듯 싶었지만 아기자기하고 좋았다.


그리고 하이킹. 삼사십분 거리였는데 적당했다. 요새 운동 많이 안 하니까.


거대한 불상. 감흥 없지만 왠지 미션으로 찍어야 할 것 같았다.


'취미 >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d song  (0) 2018.07.13
오늘의 사재끼기  (0) 2018.06.30
bali  (0) 2018.01.13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0) 2014.12.28
Tokyo, Japan  (0) 2009.11.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