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이 있다. 본인들은 자각 못하고 행동하는 것 같아 악의 없음을 이유로 보통은 그냥 디켜 보지만 그 횟수가 잦아지거나 밀도가 진해질 때는 나에게도 한계가 찾아 온다. 성인인데, 직장을 다니면서 이런 저런 일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데 생기지도 않은 앞날을 부정적으로 이야기하거나 남의 험담으오 나의 에너지를 마구 갉아 먹는다. 앞선 경험이 담대하여 큰 그림을 보는냥 현재의 상황에 대하여 부정적인 언급을 끊임 없이 늘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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